안녕하세요. 오늘 어린이집에서 단체체험활동한 아이엄마입니다.
아이들과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관리해주시는 분들도 친절하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체험활동중 세가지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트랙터를 탔는데 안전벨트도 없이 너무 빠른 속도로 자갈길과 내리막길을 내려가더군요.
어른인 저도 조금 겁이 났습니다.
어린 아기들도 많았었는데 앞으로는 천천히 운전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고구마캐기에서 호미가 너무 날카롭습니다.
아이들용 플라스틱 호미도 있긴 하지만 잘 안캐지고 몇개 없어서 쇠호미로 하더군요.
이럴땐 목장갑을 나누어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말타기체험할때 단체의 경우엔 두분 정도 계셔서 아이들안전에 좀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갑자기 말이 뒷발질을 할수도 있으니까요.
안전에 좀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