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게 해준 한우랜드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다들 너무 친절하셔서 정말 기분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한가지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먹이주는 체험을 하는 공간에 조그만한 말이 있습니다.
포니라고 부르시는 것 같은대 잘 기억이 안나네요. 흰색 말 이었습니다.
먹이를 주면서 목 뒤를 쓰다듬어 줬는대 갑자기 뒤로 돌더니 발로 차더라구요...
다행히 비껴 맞아서 크게 아프지는 않았는대 말의 뒷발 높이가 애들 얼굴 높이라 굉장히 놀랐습니다.
혹여나 다른 아이들 체험중에 사고가 날수도 있을 것 같아 글 남겨봅니다.
그것을 제외하고는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즐거운 추억을 남겨준 한우랜드 다음에 또 방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